뉴 파운드 글로리(New Found Glory)는 1997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에서 결성된 팝 펑크 밴드이다. 조던 펀딕(보컬), 채드 길버트(기타), 스티븐 클라인(기타), 이안 그루슈카(베이스 기타), 조 모레노(드럼)로 시작하여, 1997년 데뷔 EP 《It's All About the Girls》를 발매했다. 이후 정규 앨범 《Nothing Gold Can Stay》(1999)를 발표하며 Drive-Thru Records와 계약을 맺었고, 2000년 셀프 타이틀 앨범을 통해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Sticks and Stones》(2002), 《Catalyst》(2004)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팝 펑크 밴드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2013년 스티브 클라인의 탈퇴 이후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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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파운드 글로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9년 슬램덩크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 뉴 파운드 글로리
다른 이름
NFG 어 뉴 파운드 글로리 (A New Found Glory) 인터내셔널 슈퍼히어로즈 오브 하드코어 (International Superheroes of Hardcore)
뉴 파운드 글로리는 1997년 중반, 조던 펀딕(보컬), 채드 길버트(기타), 스티븐 클라인(기타), 이안 그루쉬카(베이스 기타), 조 모레노(드럼)를 멤버로 결성되었다.[22]그린 데이의 영향을 받았으며, 섀이 할루드에서 보컬을 담당했던 채드 길버트가 합류하면서 5인조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결성 초기에는 피들러 레코드에서 EP를 발매하고, 율로지 레코딩스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드러머가 사이러스 볼루키로 교체되었고, 2000년에는 영화 주제곡 커버 EP를 발매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New Found Glory》는 빌보드 200 차트 107위에 올랐으며, 2002년 발매된 《Sticks and Stones》는 빌보드 200 차트 4위에 오르며 밴드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2002년에는 워프드 투어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하기도 했다.
2004년 발매된 《Catalyst》는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올랐으며, 첫 싱글 〈All Downhill from Here〉는 미국 모던 록 차트 11위에 올랐다.[26]2006년에는 《Coming Home》을 발매하여 빌보드 200 차트 19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앨범 《Radiosurgery》를 발매했고, 2013년에는 창립 멤버 스티브 클라인이 탈퇴했다.
2014년에는 호프리스 레코드로 이적하여 앨범 《Resurrection》을 발매했으며, 2017년에는 《Makes Me Sick》, 2020년에는 《Forever + Ever x Infinity》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크리스마스 앨범 ''December's Here''를 발매했고, 기타리스트 채드 길버트가 희귀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 후 완치되었다.[78]2022년에는 ''Sticks and Stones'' 20주년 기념 투어를 진행했다.[79]
2. 1. 결성 및 초기 활동 (1997-1999)
1997년 중반, 조던 펀딕(보컬), 채드 길버트(기타), 스티븐 클라인(기타), 이안 그루쉬카(베이스 기타), 조 모레노(드럼)가 밴드를 결성하였다. 펀딕과 그루쉬카는 Inner City Kids와 Flip 60 밴드에서 함께 활동했고, Flip 60이 해체된 후 펀딕, 클라인, 그루쉬카가 함께 밴드를 만들었다. 이들은 그루쉬카의 차고에서 연습하면서 조 "타코 조" 마리노를 드럼 연주자로 초대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샤이 헐루드의 전 보컬이었던 채드 길버트(리드 기타)가 합류하여 5인조 밴드가 완성되었다.[22]
밴드 이름은 펀딕과 클라인이 함께 레드 랍스터에서 일하면서 만들어졌다. 펀딕은 "A New Found Glory라는 이름을 생각해냈고, 냅킨에 적었어요. 겟 업 키즈의 "A Newfound Interest in Massachusetts"에서 일부 이름을 따온 것 같아요."라고 회상했다.[22]
1997년 6월 피들러 레코드를 통해 첫 EP 《It's All About the Girls》를 발매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리노는 두 번의 리허설 세션 후 드러머가 사이러스 볼루키로 교체되었다.[22] 밴드는 미국 동부 해안을 오가며 투어를 진행했고, EP의 모든 판매량을 빠르게 소진시켰다.[23] 이러한 언더그라운드 성공은 곧 율로지 레코딩스의 주목을 받았고, 밴드는 음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22]
EP의 성공에 힘입어, 1999년 데뷔 정규 앨범인 《Nothing Gold Can Stay》를 녹음했으며, 처음에 MxPx를 지원하는 공연에서 1페이지 삽입본을 판매했다.[24] 드라이브-쓰루 레코드의 공동 설립자인 리처드 레이네스는 그들의 열성적인 팬들을 주목하고 밴드와 협의를 진행했다. 드라이브-쓰루는 이후 밴드와 계약을 맺고 율로지에 ''Nothing Gold Can Stay''의 라이선스를 위해 5000USD를 지불했으며, 이 앨범은 3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24]
''Nothing Gold Can Stay'' (1999) 앨범에 수록된 "The Blue Stare"와 "Passing Time" 샘플은 밴드가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저예산 녹음의 결과로 거친 사운드를 보여준다. 앨범 발매와 강행군 투어 일정은 곧 밴드에게 상당한 팬층을 안겨주었다.[23]
2. 2. 인기 상승과 전성기 (2000-2005)
2000년에 발매된 EP 《From the Screen to Your Stereo》에 이어, 밴드는 Drive-Thru Records와 첫 음반 계약을 맺었다.[25] 이 레이블과 MCA Records의 관계 덕분에, 뉴 파운드 글로리는 메이저 레이블에 영입될 수 있었다. 그해 말, 데뷔 싱글 "Hit or Miss"는 US 모던 록 차트에서 15위에 올랐고,[26] 이는 밴드가 주류 관객에게 다가가는 데 기여했다.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인 《New Found Glory》(2000)는 《빌보드》 히트시커스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27] 빌보드 200 차트에서 21주 동안 머물렀다.[28] 이 앨범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29]
2002년과 2004년 사이에 밴드는 Warped Tour에서 블링크-182와 함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그린 데이의 서포트 투어를 진행하며 인기의 정점에 도달했다. 2002년6월에는 통산 3집 앨범 《Sticks and Stones》를 발표했고, 빌보드 차트 첫 등장 4위를 기록했다.[28] 이 앨범은 "My Friends Over You"와 "Head on Collision"이라는 두 개의 인기 싱글을 배출했다.[26]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밴드는 2002 Warped Tour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이후 골드 인증을 받았다.[29]2003년1월에는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투어 티켓은 매진되었다. 또한 서머 소닉 03에도 다시 내한했다.
네 번째 앨범의 리드 싱글 "All Downhill from Here"는 록 차트에서 11위에 올랐고, 이후 《Catalyst》(2004)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랐고,[28] 첫 주에 146,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31] 밴드는 2004년 가을에 그린 데이의 American Idiot Tour에서 서포트 투어를 통해 이 앨범을 홍보했다. "This Disaster"는 EA Sports의 《Madden NFL 2005》에,[36] "At Least I'm Known for Something"은 EA의 《Burnout 3: Takedown》에 수록되었다. 이 앨범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29]
2. 3. 성숙과 변화 (2006-2009)
밴드는 다음 앨범 데모 작업을 톰 파눈지오(톰 페티, 브루스 스프링스틴, 오지 오스본 등과 작업)와 하기 전에 오랜 친구이자 스튜디오 엔지니어인 폴 마이너와 함께 진행했다. 작곡과 녹음을 위해 말리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Morning View Mansion이라는 집으로 이사했다.[104] 길버트는 이전 투어에서 얻은 40개 이상의 리프 아이디어를 담은 책을 스튜디오로 가져갔다.[37] 이전 앨범들과 달리, 길버트와 펀딕은 주요 작사가인 스티브 클라인과 함께 가사 작업에도 참여했다.[104] 이전 세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닐 애브론 대신 다른 프로듀서와 작업하기로 결정했다.[38]
다섯 번째 앨범 ''Coming Home''은 2006년 9월 19일에 발매되었고, 첫 싱글 "It's Not Your Fault"는 2006년 7월에 발매되었다.[39] 이 앨범은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숙하고 미묘한 작곡"이라는 찬사와 함께 밴드의 가장 성숙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40][41]
2007년 9월 18일, Drive-Thru Records를 통해 ''From the Screen to Your Stereo''의 후속작 ''From the Screen to Your Stereo Part II''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11곡과 일본판 및 아이튠즈용 보너스 트랙 1곡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이었다.[42] 유일한 싱글 "Kiss Me"는 밴드의 마지막 차트 싱글이 되었고, 뮤직 비디오는 마이스페이스에서 공개되었다.[43]
2008년 3월, 컴필레이션 ''Hits''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미발매곡 "Situations"와 "Constant Static"이 수록되었다. 이는 Bridge Nine Records 및 Epitaph Records와 계약하기 전 Drive-Thru/Geffen에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었다. 2008년 4월, 밴드는 멜로딕 하드코어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EP ''Tip of the Iceberg''를 Bridge 9 Records를 통해 CD, 7인치, 디지털 음원 형태로 발매했다.[44][45] CD에는 밴드의 사이드 프로젝트 International Superheroes of Hardcore의 ''Takin' It Ova!'' 앨범이 추가 디스크로 포함되었다.
여섯 번째 정규 앨범 ''Not Without a Fight''는[47] 2009년 3월 10일에 발매되었으며, 마크 호퍼스가 프로듀싱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새 레이블 Epitaph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호퍼스는 녹음 과정이 완전히 다른 밴드처럼 느껴졌다고 언급했다.[48] 리드 싱글 "Listen to Your Friends"의 뮤직 비디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되었고, 2008년 12월 23일 미국에서, 영국에서는 그 전날 아이튠즈와 AmazonMP3를 통해 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후, Set Your Goals, Bayside, Shai Hulud의 지원을 받아 "Not Without a Fight Tour"를 진행했다.[49]
두 번째 싱글 "Don't Let Her Pull You Down"의 뮤직 비디오는 10월 15일에 공개되었고,[50] 10월 20일에는 한정판 오렌지색 및 하늘색 비닐로 발매되었다.[51] 10월 17일, 밴드는 팬들의 요청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연주하는 스튜디오에서 약 120명의 팬을 위한 무료 공연을 열었다.[52][53]
2. 4. 팝 펑크로의 회귀와 라인업 변화 (2010-2013)
2010년 1월 26일, 뉴 파운드 글로리는 동명의 앨범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을 게펜 레코드를 통해 재발매했다.[54][55] 이 특별판에는 새로운 라이너 노트, 데모, B-사이드, ''The Story So Far'' DVD, 그리고 고(故) 제리 핀이 리믹스한 데뷔 싱글 "Hit or Miss"가 포함되었다.[56] 또한 밴드는 해당 앨범을 전체적으로 연주하는 투어를 진행했으며, Saves the Day, Hellogoodbye, Fireworks가 지원했다.[56]5월 29일과 30일에는 헤트필드와 리즈에서 열린 팝 펑크 페스티벌 ''SlamDunk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투어 시작 직전, 길버트는 폐렴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그의 갑상선에서 의심스러운 세포가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투어의 처음 세 날짜를 놓치게 되었다. Bayside의 앤서니 라네리가 이 기간 동안 그를 대신했다.[57]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58] 그 해 말, 뉴 파운드 글로리는 Alkaline Trio, Capdown과 함께 Slam Dunk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다시 한번 참여했다.[59]
2011년, 뉴 파운드 글로리는 Soundwave Festival에 참여하며 새해를 시작했고,[60][61] 8월에는 Reading and Leeds Festivals에 출연했다.[62] 또한 The Bamboozle 2011 페스티벌에서는 마키 라몬과 함께 라몬즈 헌정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63]
4월, 뉴 파운드 글로리는 이전 앨범들을 프로듀싱했던 닐 에브론과 함께 일곱 번째 앨범 ''Radiosurgery''[64]를 녹음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왔다.[65] 채드 길버트는 ''Radiosurgery''에 대해 "지금까지 녹음했던 것 중 가장 밝고, 재미있는 앨범이다. 가짜 팝 사운드가 아닌, 귀에 쏙 들어오는 곡들이 많다. 펑크 록과 팝 펑크의 뿌리로 돌아가서 완전히 새로운 NFG 스타일을 입히고 싶었다. 이 앨범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66]리드 싱글이자 앨범과 동명의 곡인 "Radiosurgery"는 8월 2일에 발매되었다.[67][68]2012년 3월, 뉴 파운드 글로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Vans Warped Tour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가을에는 소규모 클럽 투어를 진행하며 ''Sticks And Stones'' 앨범의 10주년을 기념했다.
11월, 푼딕은 밴드가 휴식을 취할 것이며 2014년까지 새 앨범을 발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69] AbsolutePunk는 밴드가 12월 1일에 카세트 테이프로 ''A Very New Found Glory Christmas''를 발매하고, 2013년 언젠가 라이브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70] 밴드는 10월 7일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 ''Kill It Live''에 수록될 세 곡의 신곡을 녹음했다. 한편, 이 시기에 창립 멤버이자 리듬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클라인이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혐의로 기소되면서 밴드를 탈퇴했다.[71] 밴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스티브와 나머지 멤버들이 "수년간" 의견 불일치를 겪어왔다고 밝혔다.[72]
2014년, 뉴 파운드 글로리는 호프리스 레코드로 이적하여 그해 10월에 통산 8집 앨범 ''Resurrection''을 발매했다.[74] 2015년 7월 22일, 10월 8일에 앨범을 ''Resurrection: Ascension''으로 재발매한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두 개의 새로운 스튜디오 트랙, 두 개의 리워크된 노래, 세 개의 어쿠스틱 트랙이 포함되었다. 같은 날, 헤일리 윌리엄스가 보컬로 참여한 "Vicious Love"를 재발매했다.[74]
2015년 Strand Festival에서 공연하는 뉴 파운드 글로리
2016년 9월 28일, 뉴 파운드 글로리는 새 앨범의 사전 제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렸고, 이후 작곡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시했다. 2017년 1월 25일, 다음 앨범 ''Makes Me Sick''이 4월 28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4] 첫 싱글 "Happy Being Miserable"은 뮤직 비디오와 함께 2017년 2월 15일에 발매되었으며, 뮤직 비디오는 영화 ''Stand By Me''의 파이 먹는 장면에서 영향을 받았다.
2019년 1월, 뉴 파운드 글로리는 커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From the Screen to Your Stereo 3'' EP를 5월에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5] 2월 20일에는 Huey Lewis and the News의 "The Power Of Love"를 커버한 곡과 비디오를 발매했는데, 이 곡은 ''Back To The Future'' 영화에 수록되었다. 또한 ''Frozen'', ''Rocky'', ''Twilight''의 노래도 커버할 것이라고 밝혔다.[76]
2020년 2월 10일, 밴드는 열 번째 정규 앨범 ''Forever + Ever x Infinity''를 5월 29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앨범에는 15곡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밴드가 앨범에 녹음된 자료를 자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싱글 "Greatest of All Time"은 같은 날 발매되었다.[8] 4월 16일, ''Forever + Ever x Infinity''의 발매를 6월 19일로 연기한다고 확인했는데, 이는 COVID-19 pandemic의 영향으로 팬들이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77]
2021년 12월, 밴드는 10개의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곡이 담긴 ''December's Here''를 발매했다. 이 직후, 기타리스트 채드 길버트가 희귀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할 수 있었다.[78] 2022년 1월, 그는 공식적으로 암이 완치되었다고 발표했다.
2022년, 밴드는 Sticks and Stones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79] 다음 앨범을 예고하는 스티커가 배포되었는데, "New Found Glory - ''Make the Most of It''. 뉴 파운드 글로리의 새로운 14곡 어쿠스틱 LP. 7개의 새로운 곡과 7개의 클래식 곡을 재해석. Mark Trombino가 믹싱. Revelation Records에서 곧 발매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채드 길버트는 등 통증으로 인해 투어에서 하차해야 했고, 암 재발로 인해 남은 기간 동안 밴드와 함께 공연할 수 없게 되었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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